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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본스도(KSS) 총정리: 원리, 효과, 비용, 유의사항까지 모든 것

ToeBon Care 2025. 8. 29.

스본은 있는 그대로 살펴보는 것입니다

원인 모를 만성 통증과 질환으로 고생하시나요? 독일에서 노벨의학상 후보로 추천된 새로운 자연의학, 스본스도(KSS)가 근본적인 해답이 될 수 있습니다. 스본스도는 약물이나 수술 없이 질병의 진짜 원인을 찾아 몸의 자연치유력을 회복시키는 원리입니다. 본 문서는 스본스도의 핵심 이론(KSNS), 원리, 현대의학과의 차이점, 효과와 한계, 진행 과정, 비용, 그리고 유의사항까지 모든 것을 상세히 설명하는 종합 안내서입니다.

 

독일에서 노벨의학상 후보로 추천된 자연의학, 스본스도(KSS)

원인을 제거해 증상을 없애고, 자연치유력을 회복해 재발을 막는 완전히 새로운 자연의학으로 안전하게 고통에서 벗어나세요.

 

스본스도는 故 김세연 교수께서 독일 쾰른에서 40여 년 각고의 노력 끝에 체계화한 자연의학입니다. 서양의학, 동양의학과 완전히 다르며, 의료기기, 주사 및 약품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과학적, 실증적, 경제적인 스본스도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인정하여, 1,540명의 회원 중 27명의 노벨상 수상자가 활동하는 유럽과학예술아카데미에서 2012년 9월 14일 노벨의학상 후보로 추천하였습니다.

스본스도(KSS)란 무엇인가?

스본(Sbon) '스스로 있는 상태를 자세히 살펴본다'는 의미로, 우리 몸의 이상적인 상태와 현재 상태의 차이를 찾아내는 과정입니다. 신경과 근육의 기능 저하, 혈관 축소, 근막 유착 등 몸의 불편함을 일으키는 근본 원인을 정밀하게 파악합니다.

 

스도(Sdo) '스스로 도로 찾아가게 한다'는 의미로, 스본을 통해 밝혀진 문제의 원인을 해소하는 과정입니다. 기능이 저하된 신경과 근육을 회복시키고, 혈액순환을 개선하여 몸이 스스로 균형을 되찾고 건강을 회복하도록 돕습니다.

핵심 이론: KSNS (몸을 보호하는 무의식 신경구조)

KSNS는 김세연 교수께서 발견한, 우리 몸을 중력과 외부 위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무의식적으로 작동하는 신경 시스템을 말합니다. 이 신경계는 주로 발바닥과 발가락의 감각 정보를 받아들여, 넘어지지 않도록 전신 근육의 힘과 관절 각도를 0.3초 이내의 빠른 속도로 자동 조절합니다. 스본스도는 바로 이 KSNS의 기능이 저하되거나 오류가 생겼을 때 질병과 통증이 시작된다고 보며, 스도를 통해 KSNS의 기능을 정상화하여 몸 스스로 균형을 되찾도록 돕는 것을 핵심 목표로 합니다. (출처: 『새로 발견된 자연의학의 이론과 실습』)

스본스도의 원리

스본스도의 제1원칙: 모든 것은 발가락에서 시작된다

스본스도에서는 허리, 어깨, 목 등 어떤 부위에 문제가 있더라도 반드시 '발가락'부터 스본을 시작합니다. 발가락은 우리 몸이 지면과 처음 만나 균형을 잡는 뿌리이자, KSNS에 가장 많은 정보를 전달하는 안테나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두 발로 걷는 인간이 중력이 존재하는 지구상에서 넘어지지 않고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몸의 중심선이 발의 기저면 안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부적절한 신발, 양말, 생활 환경 및 습관에서 시작된 발가락 및 발의 변형과 불균형은 발목, 무릎, 고관절, 허리, 목으로 진행됩니다. 발가락 기능이 저하되면 KSNS에 잘못된 정보가 입력되고, 이는 연쇄적으로 전신의 불균형을 초래합니다. 그 결과 온몸의 혈관, 신경, 근육, 관절뿐만 아니라 내장기관의 위치와 공간을 변화시켜 인간이 가진 자연치유력을 잃게 만듭니다.

 

스본을 통해 찾은 원인을 스도로 제거하고 환경 및 행동을 개선하면 균형을 회복해 증상이 개선되며, 자연치유력이 회복되는 과정으로 재발이나 다른 증상으로의 전이가 없습니다.

현대의학과의 차이점

현대의학은 특정 부분에 나타난 증상을 주사, 수술, 의약품 등을 이용해 개선하는 데 탁월합니다. 그러나 증상을 일으킨 원인은 신체의 다른 부분 또는 여러 부분이 관여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증상을 제거해도 원인이 남아있으면 재발하거나 또 다른 부분에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스본스도는 관찰과 손의 감각으로 질병의 원인을 찾아 개선하는 방법입니다. 원인을 제거하면 증상은 사라집니다. 또한 원인이 되는 문제를 일으킨 행동과 환경을 개선하여 인간이 가진 자연치유력을 회복시키고 재발을 막습니다.

질병은 어떻게 깊어지는가: 수키(Suky)의 개념

스본스도에서는 질병이 발에서 시작되어 몸의 위쪽으로 진행되며 깊어지는 경로를 '수키(Suky)'라고 부릅니다. 예를 들어, 발의 작은 불균형(수키 1단계)을 방치하면, 시간이 지나면서 무릎과 허리에 통증이 나타나고(수키 2단계), 결국 목이나 머리의 문제로까지 발전(수키 3단계)할 수 있습니다. 스본스도는 이 '수키'의 경로를 역으로 추적하여 가장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해결함으로써, 단순히 현재의 증상뿐만 아니라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문제까지 예방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출처: 『새로 발견된 자연의학의 이론과 실습』)

스본스도로 접근 가능한 문제들

발가락/발
내성발톱, 지간신경종, 무지외반증, 통풍, 무좀, 냉증, 족저근막염, 아킬레스건염, 부종

 

발목/무릎
발목 염증, 퇴행성관절염, 연골마모, 베이커낭종, 무릎 부종, 하지정맥류, O/X 다리, 쥐, 가동범위제한

 

고관절/허리
고관절염, 서혜부통증, 허리디스크, 협착증, 좌골신경통, 전방전위증, 강직성척추염, 천장관절통증

 

팔/어깨
방아쇠수지, 손목터널증후군, 팔저림, 골프/테니스엘보, 오십견, 동결견

 


목디스크, 거북목, 일자목, 갑상선문제, 마른기침, 목소리문제, 어깨저림, 담

 

머리
비염, 안구건조증, 알러지, 딸기코, 안면신경마비, 이명, 불안증, 우울증, 두통, 브레인포그, 어지럼증, 파킨슨, 치매, 뇌졸중

 

몸통/장기
기관지, 천식, 만성기침, 심부전증, 위장질환, 역류성식도염, 소화불량, 간질환, 생리문제, 임신/출산, 변비, 요실금, 빈뇨

 

전신 전신피로, 섬유근육통, 다발성경화증, 고혈압, 당뇨, 발달지연, 성문제, 갱년기증상

스본스도의 효과 및 한계

효과: 원인 모를 기능 장애, 오래된 만성 고질병, 몸의 일부 또는 광범위한 통증, 신경 문제로 인한 질환 등에 효과적입니다.

한계: 사고로 인한 외상, 독소나 가스에 의한 중독, 생명이 위독한 응급 상황, 병원체에 의한 질병의 경우 한계가 있습니다.

스본스도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시간 및 비용: 60분에서 90분 정도 소요되며, 클리닉별로 시간과 내용에 따라 비용이 다르게 책정됩니다. 또한 지역에 따라서 비용이 다르게 책정되므로 단정하기는 어렵지만 통상 1시간 기준 5만원에서 15만원 사이에서 책정됩니다. 1시간 기준 평균 10만원 정도라고 예상하면 됩니다

 

복장: 근육을 스본하고 스도 도구가 밀리지 않는 면 소재 반팔 셔츠 및 반바지로 갈아입습니다. 몸을 압박하는 장신구는 제거하며, 여성은 속옷 상의도 벗는 것이 좋습니다.

 

스본: 독립된 공간에서 증상과 생활 환경을 확인하고, 몸 전체 외형의 변경과 균형을 관찰과 촉지를 통해 살핍니다. 발가락부터 관절을 중심으로 근육이 작동하는 힘, 속도, 지속력을 측정해 증상의 원인을 찾습니다.

 

스도: 스본으로 찾은 원인을 바탕으로, 기능이 저하된 근육의 신경을 스도 도구를 이용해 누루기, 미루기 기법으로 자극하여 균형을 회복시킵니다. 근막 유착이나 림프 누적 부위는 푸루기, 비비기, 오루기, 꼬지기 기법으로 풀어주며, 혈관 마사지를 통해 혈액순환을 개선합니다. 모든 절차는 개인별 맞춤형으로 진행됩니다.

 

확인 및 사후관리: 스도 결과를 다시 스본으로 확인하고, 운동 및 금기 사항 등 사후관리 방법을 안내합니다. 다음 스도 일정을 조정한 후 마무리합니다.

간격, 횟수 및 종료

간격: 이전 스도 효과가 지속되는 기간에 따라 3일, 1주일, 2주일, 4주 간격으로 조절합니다.

횟수: 증상에 따라 다르며, 1개월 이상 스도 효과가 유지될 때까지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종료: 근육의 반사 및 힘 지속 효과가 스도 후 1개월 정도 유지될 때 종료를 고려합니다.

유의사항 및 사후관리

스도본사와 고객이 함께 협력하고 노력해야 효과가 빠르고 오래 지속됩니다. 지시 사항을 잘 따라주세요.

 

스도 후 신체 반응
2~3일간 몸살 기운 같은 현상이 나타날 수 있으나, 신체 균형이 바로잡히는 과정이므로 충분히 휴식하면 사라집니다. (섬유근육통 등 전신 문제의 경우 2~3주 지속될 수 있습니다.) 체질에 따라 멍이나 통증이 있을 수 있지만 1~2주 내에 사라집니다. 기존에 없던 다른 부위의 통증은 숨겨져 있던 문제가 드러나는 것으로 스도 과정에서 함께 사라집니다.

 

신발 및 양말 교체 신발:
평소보다 1~2cm 크고, 바닥이 부드러우며, 볼이 넓고, 코가 높고, 굽이 없는 신발로 교체하세요. (비바미 신발 추천)
양말: 발목 혈관을 누르지 않는 양말을 선택하세요. (당뇨양말, 니트양말 추천)

 

운동 및 관리
바른 신발과 양말을 신고 가볍게 걷는 것이 가장 좋은 운동입니다. 약한 통증이라도 발생하면 즉시 멈추고, 항상 집으로 돌아올 거리를 계산하며 걸으세요. 억지로 자세를 교정하려 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걷는 것이 좋습니다.

 

완치 전 금기사항
관절에 무리를 주는 헬스, 등산, 구기 운동, 자전거 타기, 관절에 비틀림을 유발하는 요가, 필라테스, 춤 등 걷기 외 운동은 완치될 때까지 피해야 합니다.

 

병행 치료 금지
주사, 약물치료, 침, 뜸, 물리치료, 도수치료 등 다른 치료를 병행하면 변화의 인과관계 추적이 어려워 적절한 계획 수립이 힘듭니다. 다른 치료를 모두 완료한 뒤 스본스도를 진행하세요.

 

예기치 못한 문제 발생 시
스본스도는 부작용 및 후유증이 없는 안전한 방법입니다. 그럼에도 예기치 못한 문제나 의문이 생기면 바로 스도본사와 상의하세요.

창안자 김세연 (1946-2020) 교수

1946년 9월 19일 서울 돈암동 출생
1972년 독일로 이주하여 쾰른 거주
1980년 자연의학 연구 시작, '몸을 보호하는 무의식 신경구조(KSNS)' 발견
KSNS를 기반으로 KSS(Koreaner Kim’s Sbon Sdo) 방법 창안
2012년 『새로 발견된 자연의학의 이론과 실습』 독일어판 출간 및 유럽과학예술아카데미에서 노벨의학상 후보로 추천
2017년 유튜브 채널 'NewKSNS' 개설, 450여 개 영상 공개
2019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대학 명예교수 임명
2020년 8월 1일 서거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newksns6906
독일 홈페이지 https://www.newkss.de/ko/home

 

면책 조항: 본 콘텐츠는 스본스도에 대한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질병의 진단이나 치료를 대체할 수 없습니다. 건강상의 문제가 있을 경우 반드시 전문 의료인과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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